닉쿤, "7천만원 빌려줘" 우영 요구에 "사람 죽였나" 바로 승낙(홍김동전)

배효주 2022. 10. 2.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영이 닉쿤에게 7천만 원 빌리기에 성공했다.

우영은 2PM 멤버 닉쿤에게 전화를 해 "너무 미안한데 돈이 급하다. 혹시 괜찮을까?"라며 "한 5천만 원 정도 돼?"라 물었다.

그러자 닉쿤은 금세 "어디로?"라고 승낙했다.

그러면서도 닉쿤은 "너 괜찮아?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 걱정했으나, 우영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혹시 조금 더 돼?"라며 "한 2천만 원 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우영이 닉쿤에게 7천만 원 빌리기에 성공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조세호, 우영, 엑소 시우민이 '1억 모으기'에 도전했다. 네 멤버가 제한 시간 20분 안에 지인에게 전화해 1억을 모으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우영은 2PM 멤버 닉쿤에게 전화를 해 "너무 미안한데 돈이 급하다. 혹시 괜찮을까?"라며 "한 5천만 원 정도 돼?"라 물었다. 그러자 닉쿤은 금세 "어디로?"라고 승낙했다.

그러면서도 닉쿤은 "너 괜찮아?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 걱정했으나, 우영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혹시 조금 더 돼?"라며 "한 2천만 원 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그러자 닉쿤은 "너 누구 죽인 거 아니지?"라고 깜짝 놀라 말해 모두의 폭소를 불러왔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