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때 27kg 쪄..인교진이 항상 예쁘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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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임신 당시 27kg이 쪘는데, 인교진이 감동을 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인교진이 항상 예쁘다고 했다"며 "침 자국 있었던 것 같은데 예쁘다고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출산 후에 청바지를 입고 있더라"라며 "내 일처럼 정말 마음이 아팠다, 예쁜 옷을 하나 사서 편지를 썼다, 나중에 이 옷은 예쁜 모습을 찾으면 입으라고 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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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소이현이 "임신 당시 27kg이 쪘는데, 인교진이 감동을 줬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미국 아빠 니퍼트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이날 니하트가 셋째를 출산한 아내의 이야기를 하며 산후 우울증을 걱정했다. 이에 인교진은 "산후 우울증은 정말 위험한거더라"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소이현은 "임신 했을 때 27kg이 쪘다"며 "애기 낳으면 다 빠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호르몬 때문인지 아기는 너무 예쁜데 거울 속 나는 보기 싫었다"며 "집에서 남편 트레이닝복 입고 아기 보고 있으니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은 "인교진이 항상 예쁘다고 했다"며 "침 자국 있었던 것 같은데 예쁘다고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출산 후에 청바지를 입고 있더라"라며 "내 일처럼 정말 마음이 아팠다, 예쁜 옷을 하나 사서 편지를 썼다, 나중에 이 옷은 예쁜 모습을 찾으면 입으라고 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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