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탁재훈 당구 실력 인정 "연예인말고도 당구로 돈 많이 벌어"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2. 10. 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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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탁재훈의 당구 실력을 인정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과 탁재훈을 데리고 배우 배도환과 당구 고수 2인과 3대 3 당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토 가정집 느낌의 당구장에 모인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김종국이 "왜 여기에 모인거냐"고 묻자, 이상민은 "도환이 형이 여기에 당구 고수가 있대. 3대 3으로 붙자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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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탁재훈의 당구 실력을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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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과 탁재훈을 데리고 배우 배도환과 당구 고수 2인과 3대 3 당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토 가정집 느낌의 당구장에 모인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김종국이 "왜 여기에 모인거냐"고 묻자, 이상민은 "도환이 형이 여기에 당구 고수가 있대. 3대 3으로 붙자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근데 당구 조합이 이게 맞냐"고 묻자, 이상민은 "형 믿고 하는거 아니냐. 형 300 정도 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이 형은 연예인으로도 돈을 많이 벌었지만 당구로도 돈을 많이 번 사람이야"라고 인정했다.

이상민도 "이 형 계속 당구쳤으면 국내에서 활동 안하고 있지"라며 인정했다. 탁재훈은 "그냥 어렸을때 알바하기도 싫고 그러니까 논거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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