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게 안 살아"..지상렬, 김지민 없는 틈 탄 김준호 일탈에 경악(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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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김준호 집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지상렬은 정리가 안 된 김준호 집을 보고 경악했다.
김준호는 "다 재방송이다. '돌싱포맨'이랑 '미운 우리 새끼'밖에 나가는 거 없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김준호 스케줄을 보더니 "거의 스케줄이 충치다. 다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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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지상렬이 김준호 집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의 해방일지가 그려졌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본가 동해로 간 사이 일탈을 했다.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 술을 마신 것. 지상렬은 정리가 안 된 김준호 집을 보고 경악했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동해에 3박 4일 가 있어서 한번 옛날로 돌아가 보자 싶었다"고 변명했다.
지상렬이 "요즘 일도 많던데"라며 술 마실 시간이 있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다 재방송이다. '돌싱포맨'이랑 '미운 우리 새끼'밖에 나가는 거 없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김준호 스케줄을 보더니 "거의 스케줄이 충치다. 다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밥을 먹기 위해 배달 앱을 봤다. 김준호는 음식을 주문하며 "5만 원 씁니다"며 생색냈다. 그러자 지상렬은 "너 같은 애들이 돈 쓰고 욕먹는 거다"며 어이없어했다.
지상렬은 전날 먹고 남은 음식이 그대로 남겨진 거실을 보며 "진짜 이건"이라며 "나도 이렇게 안 산다. 이게 뭐냐"라며 연신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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