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기업체 610개 순유입..창원시 '최다'

천현수 2022. 10. 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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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최근 5년 동안 경남으로 이전해 온 기업이 경남을 떠난 기업보다 많아 610개 기업체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분석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600개~900여 기업이 경남으로 이전하고 550개~800여 기업이 경남을 떠났으며 최근 5년 동안에는 유입에서 유출을 뺀 순유입이 매년 110개~150개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의 경우 기업 유출과 유입이 경남 전체의 29%로 가장 많았고 김해, 양산, 진주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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