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기업체 610개 순유입..창원시 '최다'
천현수 2022. 10. 2. 21:35
[KBS 창원]최근 5년 동안 경남으로 이전해 온 기업이 경남을 떠난 기업보다 많아 610개 기업체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분석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600개~900여 기업이 경남으로 이전하고 550개~800여 기업이 경남을 떠났으며 최근 5년 동안에는 유입에서 유출을 뺀 순유입이 매년 110개~150개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의 경우 기업 유출과 유입이 경남 전체의 29%로 가장 많았고 김해, 양산, 진주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감사원 ‘서해 피격’ 文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민주 “정치보복”
- [단독] ‘유해물질’ 거품 소화약제 여전히 사용…실태 모르는 환경부
- 신규 확진 사흘째 2만 명…“코로나 막바지” 속 남은 조치는?
- 탈북단체, 또 대북 전단 살포…정부 “굉장히 유감”
- 국군의 날 영상에 등장한 ‘중국 장갑차’…“제작 과정서 잘못”
- [단독] 문화재 감시 CCTV는 6,000대…인력은 1명이었다
- 인도네시아 축구장 관중 난입에 최루탄 발사…120여 명 사망
-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바다 물고기 떼죽음…모두 3곳에서 발생
- “존경하는 재판장님”…‘반성문 감형’ 위한 대필시장까지
- 쓰레기로 관찰한 북한 경제, 다양해진 제품…열악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