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가 없네! 안방 극장인데 선 넘은 설정과 노출에 '허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쯤되면 불륜제국이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3회에서는 로펌 함앤리가 압수수색을 당하는 동안 대표 변호사 한건도(송영창 분)는 불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가 없듯이.
나근우(안재욱 분) 또한 불륜을 즐기는 중.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불륜제국이다. 그래도 안방극장인데, 선을 넘은 설정과 노출이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3회에서는 로펌 함앤리가 압수수색을 당하는 동안 대표 변호사 한건도(송영창 분)는 불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부장검사 고원경(김형묵 분)은 대형 로펌 함앤리의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그 시각 로펌의 현 대표 변호사이자 창립자 함민헌(신구 분)의 사위로, 법조계 로열 패밀리의 데릴사위인 한건도는 한 여성과 밀회를 즐리고 있었다.
상대는 한건도보다 훨씬 어린 여성으로,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인 이 여성은 한참 연상인 한건도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나 속상하다"고 투정부렸다.
한편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가 없듯이. 나근우(안재욱 분) 또한 불륜을 즐기는 중.
3회에서는 이 사실이 점점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이날 함광전(이미숙 분)은 사위 나근우가 교수실에서 제자 홍난희(주세빈 분)과 농밀한 스킨십을 주고받는 걸 몰래카메라로 전부 지켜봤다. 함광전은 이들이 교수실에서 일을 치를 듯하자 내선 전화로 나근우에게 전화를 걸었고, 본인이 곧 나근우 교수실에 들르겠다고 통보했다.
함광전은 이후 홍난희가 황급히 떠난 교수실에 방문, 홍난희와 호텔에 갈 예정이면서 새벽까지 처리할 일이 있어 늦는다고 둘러내는 나근우에게 "대신 정리 확실히 하고 들어오라. 집안까지 지저분하게 끌고 들어오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 "곽도원, 술상 엎고 주연급 배우에 폭언..가족까지 괴롭혔다"
-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 1억짜리 코트+10억짜리 보석으로 화제된 스타
- [문지연의 뭐가 문제니] 시청률 5%의 문제작, '선재 업고 튀어'
- [SCin스타] 'D사 여신' 납셨네! 김연아, 직각 어깨-광채 피부 뽐…
- [SC이슈] 상암벌 달군 임영웅, 주제 파악한 줄 알았더니…"티켓 남아돌…
- [종합] "아직까진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생활 이상無('신랑수업')
- [SC리뷰] 김무열 "서울대 출신 보좌관父, 산동네 판자촌 살아도 남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