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트 "아들 모델 활동 수입으로 SUV 구매" 부러움 폭발 '물건너온아빠들'

이해정 2022. 10. 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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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에 연예인 아들 덕에 차를 뽑은 아빠가 등장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삼 남매 아빠이자 강남구청 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인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가 출연했다.

MC들은 "태오가 언제부터 활동했냐"고 물었고 니하트는 "제가 태오가 태어나고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관계자가 보고 연락이 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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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에 연예인 아들 덕에 차를 뽑은 아빠가 등장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삼 남매 아빠이자 강남구청 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인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가 출연했다.

니하트는 자신의 집에 연예인이 있다며 둘째 태오가 아기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니하트가 아들을 데리고 촬영장으로 이동하자 MC들은 "'전지적 참견 시점' 아니냐"며 웃었다. 평소엔 엄마가 케어를 한다는 말처럼 니하트는 조금은 서툰 일일 매니저로 태오의 기분을 맞췄다.

MC들은 "태오가 언제부터 활동했냐"고 물었고 니하트는 "제가 태오가 태어나고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관계자가 보고 연락이 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태오가 촬영하면서 모든 돈으로 차를 샀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어쩐지 평소 VCR 보다 훨씬 긍정적이고 공손하더라. 태오 차 아니냐"며 웃었다.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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