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묘소 방문 후 라이브 방송.."접촉사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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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접촉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는 접촉사고가 나 고 최진실 묘소에 늦게 찾는다고 알려졌다.
최준희는 "처음에 라이브 방송을 켰을 땐 쓸쓸하고 외롭고 나밖에 없는 기분이었다. 정말 기분이 나빴다. 근데 지금은 정말 좋아졌다"란 속내를 전했다.
최준희 또한 묘소를 찾아 "보고 싶었다.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어릴 때랑 똑같네"라며 그리운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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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팬들과 소소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그는 접촉사고가 나 고 최진실 묘소에 늦게 찾는다고 알려졌다. 최준희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들어오자 "저 괜찮아요"라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왜 비가 오는지 모르겠다. 오늘 술을 마시려고 했는데 걸을 때 목발을 짚고 있다. 그러니 나갈 수가 없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준희는 "처음에 라이브 방송을 켰을 땐 쓸쓸하고 외롭고 나밖에 없는 기분이었다. 정말 기분이 나빴다. 근데 지금은 정말 좋아졌다"란 속내를 전했다.
한편 이날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4년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당시 나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영면했다. 최환희는 이날 뉴스1에 따르면 묘소를 찾아 "추석 때 태풍 때문에 못 와서 거의 1년여 만에 왔다. 14년이나 지났으니, 처음에는 오는 것에 큰 의미를 많이 뒀는데 이젠 엄마 집 오듯이 편한 마음으로 왔다가 인사하고 간다"라고 인사했다.
최준희 또한 묘소를 찾아 "보고 싶었다.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어릴 때랑 똑같네"라며 그리운 마음을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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