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트, 내려서 주문하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3MC 대폭소 '물건너온아빠들'

이해정 2022. 10. 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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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니하트가 아들 태오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삼 남매 아빠이자 강남구청 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인 니하트는 모델로 활동하는 둘째 태오의 스케줄에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아내의 지시대로 태오가 먹을 햄버거를 사러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찾은 니하트.

니하트는 "사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일일 매니저라 완전 아마추어"라고 머쓱해 했고 소이현은 "몸이 반이 나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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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니하트가 아들 태오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삼 남매 아빠이자 강남구청 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인 니하트는 모델로 활동하는 둘째 태오의 스케줄에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니하트는 아들을 차에 태우고 능숙하게 운전을 시작했고 "촬영할 때도 잘 웃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도 "네가 아니라 내가 걱정"이라고 긴장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니하트는 "평소엔 아내가 케어를 하는데 아내가 출산한 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오늘은 제가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내의 지시대로 태오가 먹을 햄버거를 사러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찾은 니하트.

그러나 니하트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데도 운전석에서 거의 내릴 듯이 몸을 내밀고 적극적으로 주문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니하트는 "사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일일 매니저라 완전 아마추어"라고 머쓱해 했고 소이현은 "몸이 반이 나왔다"고 웃었다.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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