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스트림1 파이프도 가스누출 끝나"..전날 스트림2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마크 정부는 2일 노르트 스트림2 파이프라인이 전날 가스 누출를 멈춘 것처럼 노르트 스트림1 파이프 역시 누출을 멈췄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이 과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노르트 스트림 사는 덴마크 에너지청에 노르트 스트림1 파이프라인에 안정된 압력이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통보했다.
전날 에너지청은 노르트 스트림2의 파열된 파이프라인에서 가스 누출이 중지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싱키(핀란드)=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덴마크 정부는 2일 노르트 스트림2 파이프라인이 전날 가스 누출를 멈춘 것처럼 노르트 스트림1 파이프 역시 누출을 멈췄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이 과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노르트 스트림 사는 덴마크 에너지청에 노르트 스트림1 파이프라인에 안정된 압력이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통보했다. 스트림1, 2 모두 가스를 유럽에 공급하지는 않지만 파이프 안에 가스가 채워져 있다.
덴마크 에너지청은 스위스 소재 스트림 사의 통보에 최근의 덴마크 구간 파이프 틈에서 나온 가스 분출은 모두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전날 에너지청은 노르트 스트림2의 파열된 파이프라인에서 가스 누출이 중지되었다고 말했다.
스웨덴 경제수역 구간의 파이프라인에서도 2곳이 찢어져 분출이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