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비욘드 '키노' 주우신중 "내 역할 최선 다해 녹아웃 진출 노릴 것"

김형근 2022. 10.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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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에 두 경기를 치른 대만 PCS 2번 시드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이하 비욘드)의 서포터 '키노' 주우신중이 경기를 마친 소감과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차 두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전의 경우 경기 중 소통이 조금 부족했던 것과 실수가 겹치며 이겨야 할 경기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전략을 조금 더 발전시켰으며 덕분에 치프스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주우신중은 치프스전에 앞서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사이드 쪽 공략을 강화하는 부분과 게임 중에도 조금 더 소통을 많이 하는 것을 강조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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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에 두 경기를 치른 대만 PCS 2번 시드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이하 비욘드)의 서포터 ‘키노’ 주우신중이 경기를 마친 소감과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욘드는 한국 시간으로 2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는 패배했지만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이하 치프스)를 잡고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3일차 두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전의 경우 경기 중 소통이 조금 부족했던 것과 실수가 겹치며 이겨야 할 경기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전략을 조금 더 발전시켰으며 덕분에 치프스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주우신중은 치프스전에 앞서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사이드 쪽 공략을 강화하는 부분과 게임 중에도 조금 더 소통을 많이 하는 것을 강조했다.”라고 답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본인의 역할로 “교전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하는데, 전투 전 시야를 확보하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소개했으며, 팀원들이 이니시 등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칭찬한 것에 대해서는 “서포터로 해야 할 역할이었고, 퍼포먼스가 잘 나오지 못해서 스스로 58~59점 정도 주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차의 프나틱 전을 위해 보완할 부분으로 ‘게임 내 콜과 인 게임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을 꼽은 주우신중은 “내일 경기 때까지 어떻게 내 플레이를 발전시킬지 계속고민해 마지막 경기를 잘 마치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주우신중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한 뒤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찬스를 노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미지= 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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