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비욘드 '키노' 주우신중 "내 역할 최선 다해 녹아웃 진출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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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에 두 경기를 치른 대만 PCS 2번 시드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이하 비욘드)의 서포터 '키노' 주우신중이 경기를 마친 소감과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차 두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전의 경우 경기 중 소통이 조금 부족했던 것과 실수가 겹치며 이겨야 할 경기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전략을 조금 더 발전시켰으며 덕분에 치프스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주우신중은 치프스전에 앞서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사이드 쪽 공략을 강화하는 부분과 게임 중에도 조금 더 소통을 많이 하는 것을 강조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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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는 한국 시간으로 2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는 패배했지만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이하 치프스)를 잡고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3일차 두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전의 경우 경기 중 소통이 조금 부족했던 것과 실수가 겹치며 이겨야 할 경기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전략을 조금 더 발전시켰으며 덕분에 치프스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주우신중은 치프스전에 앞서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사이드 쪽 공략을 강화하는 부분과 게임 중에도 조금 더 소통을 많이 하는 것을 강조했다.”라고 답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본인의 역할로 “교전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하는데, 전투 전 시야를 확보하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소개했으며, 팀원들이 이니시 등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칭찬한 것에 대해서는 “서포터로 해야 할 역할이었고, 퍼포먼스가 잘 나오지 못해서 스스로 58~59점 정도 주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차의 프나틱 전을 위해 보완할 부분으로 ‘게임 내 콜과 인 게임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을 꼽은 주우신중은 “내일 경기 때까지 어떻게 내 플레이를 발전시킬지 계속고민해 마지막 경기를 잘 마치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주우신중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한 뒤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찬스를 노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미지= 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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