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다세대주택서 화재..사다리차로 이웃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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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6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4층짜리 8세대 규모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하고, 4층 주민 2명이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1층에 사는 주민 A씨는 이삿짐 사다리차를 동원해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4층에 있던 주민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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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6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4층짜리 8세대 규모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하고, 4층 주민 2명이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1층에 사는 주민 A씨는 이삿짐 사다리차를 동원해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4층에 있던 주민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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