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동국 "슈팅 왜 아껴?" 답답함 호소..포천 최강팀과 평가전

이주원 2022. 10. 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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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이 최강팀과 평가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전국 도장깨기 네 번째 지역인 경기도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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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이 최강팀과 평가전을 벌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전국 도장깨기 네 번째 지역인 경기도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평가전으로 포천의 최강팀과 맞붙게 된 이날 안정환 감독은 “창단 47년이 된 팀이다. 각종 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한 팀”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평가전의 상대는 소흘FC였다.

소흘FC 측은 “연락을 많이 받았다. 경기에서 지면 돌아오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자존심 내 건 대결을 예고했다.

안정환 감독은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 안드레가 왔기 때문에 고민을 좀 했다. 어쩔 수 없다. 책임감을 가져달라”라며 이형택을 골키퍼로 택했다.

이어 “준현이가 공을 잡으면 다들 급해진다. 조급한 마음을 버려라. 상대가 잘한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의욕을 다졌다.

경기가 시작됐지만 득점 없는 팽팽한 시간이 계속됐다. 안정환 감독은 전반전이 끝나자 “하이템포로 계속 가고 있다. 기다릴 필요도 있다. 자꾸 푸닥거리다가 끝난다”라고 지적했고, 이동국 코치는 “슈팅을 왜 아껴? 완변한 슈팅을 만드는 건 어렵다”라고 조언했다.

안정환 감독은 “위치를 바꿔서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어라. 그러다가 걸리면 그게 골이다”라며 피력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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