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드레 진 "2월 말 수술 마쳤다..안정환 연락에 감동"[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0. 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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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안드레 진이 복귀했다.

부상을 입었던 무릎은 거의 다 나았느냐는 MC김성주의 물음에 안드레진은 "2월 말쯤에 수술 마쳤다. 3-4개월 안에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좀 더 완벽한 모습으로 복귀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형택 선수가 복귀 당시 재활에 집중하지 못하고 완벽히 회복하지 못한 채 복귀하여 치명적인 미스를 저지른 걸 봐서"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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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뭉찬2'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2' 안드레 진이 복귀했다.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4탄을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에 부상으로 휴식을 가졌던 안드레 진이 긴급 용병으로 투입됐다.

부상을 입었던 무릎은 거의 다 나았느냐는 MC김성주의 물음에 안드레진은 "2월 말쯤에 수술 마쳤다. 3-4개월 안에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좀 더 완벽한 모습으로 복귀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형택 선수가 복귀 당시 재활에 집중하지 못하고 완벽히 회복하지 못한 채 복귀하여 치명적인 미스를 저지른 걸 봐서"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활 중 안정환과 연락을 했느냐는 김용만의 질문에는 "몇 번 개인톡이 왔다. 당시 조급했는데 급하게 돌아오지 말고 너가 준비 될 때 천천히 돌아오면 된다고 스윗하게 연락이 왔다. 해서, 감동받고 재활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답해 촬영장 분위기에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그런데 제가 수비수인데 수비코치인 조원희는 연락이 없어서 서운했다"라며 조원희를 저격해 보는 이들을 모두 폭소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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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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