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2025명 확진..1주 전보다 310명↓(종합)

정연주 기자 2022. 10. 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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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025명 늘어난 누적 484만329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각 4797명보다 277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같은 시각 2335명보다도 310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줄곧 1만명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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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2772명 적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키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복식 결승전에 비가 내려 잠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일요일인 2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025명 늘어난 누적 484만329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각 4797명보다 277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같은 시각 2335명보다도 310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줄곧 1만명을 밑돌고 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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