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거기만 계속 공격..공포감 느낀 정혁 '하소연' (홍김동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시우민이 피구의 제왕으로 등극한다.
오늘(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10회는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룬 '동전 지구 탐험대' 2탄이 그려진다.
피구왕 시우민은 오늘 저녁 9시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소 시우민이 피구의 제왕으로 등극한다.
오늘(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10회는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룬 ‘동전 지구 탐험대’ 2탄이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현무FC’팀과 ‘부끄악마’팀이 게임판 위를 누비며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부끄악마’ 팀의 시우민이 놀라운 피구실력을 선보인다. 경기 내내 여기저기서 “시우민은 너무 무서워”, “시우민 공 잡았어”라며 곡소리가 절로 터지는 것.
공개된 스틸에서 공을 들지 않은 시우민의 모습은 ‘부끄러운 귀염둥이’의 모습. 그러나, 공을 든 시우민은 단숨에 ‘승부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한 팔로 피구공을 휘어감은 시우민이 정면을 노려보며 있는 힘껏 공을 던진다.
이어진 스틸에서 시우민의 에네르기파가 들어간 불꽃슛으로 정중앙을 맞으며 탈락한 정혁. 그는 “악” 소리와 함께 그대로 고꾸라지고, 이에 혼비백산한 선수들이 정혁에게 일시에 달려가 등을 두드려 주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당시 정혁은 “시우민은 자꾸 거기만 공격해”라며 하소연했다는 후문이다.
피구왕 시우민은 오늘 저녁 9시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비, 비키니 벗겨진 무대 회상 “큰일 날 뻔” (아는형님)
- 임성민 미국인 남편 공개…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인생다큐)
- ‘폭탄선언’ 이태곤=‘붕신’ 등극…새 기록 썼다 (도시어부)[TV종합]
- 여중생 바퀴에…끔찍, 이수근 격노 “엄벌해야” (한블리) [TV종합]
- 엔믹스, 살인적인 통굽 신발…발목 괜찮을까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 “영혼까지 빨았다” 목욕하며 죄 씻었다…노홍철 진지한 모습 [DA★]
- 前빅뱅 탑, 넷플 선물 자랑은 못 참았나봐…‘오겜2’ 티내기 [종합]
- ‘재혼’ 김준호, 사태 심각…녹화 중 분실 ‘비상 상황’ (독박투어3)
- ‘제이에프컴퍼니 임원’ 이준호 측 “탈세 절대 아냐, 17년간 충실 납세” [공식입장]
- 유라, 전남편 홍종현 재회…‘우결’ 가상부부 10년만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