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개봉 26일째 600만 관객 돌파

조은애 기자 2022. 10. 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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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째인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이날 오후 12시30분 누적관객 수 600만명을 넘어섰다.

'공조2'는 '범죄도시2' '한산 : 용의 출현' 등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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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째인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이날 오후 12시30분 누적관객 수 600만명을 넘어섰다. 

'공조2'는 '범죄도시2' '한산 : 용의 출현' 등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또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어 올해 개봉작 흥행 TOP4에 등극했다.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등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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