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극심한 생활고..의료보험비 못내 독촉전화 와"(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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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임성민이 코로나 여파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임성민은 "코로나로 쌓아온 모든 게 단절됐다.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됐다. 하는 일이 없으니 사는 것도 막막했고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깊이 한숨을 쉴 때 이 프로그램이 하늘에서 떨어진 구세주처럼 왔다. 전화 오자마자 한다고 했다"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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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임성민이 코로나 여파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임성민은 "코로나로 쌓아온 모든 게 단절됐다.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됐다. 하는 일이 없으니 사는 것도 막막했고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깊이 한숨을 쉴 때 이 프로그램이 하늘에서 떨어진 구세주처럼 왔다. 전화 오자마자 한다고 했다"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배우 전향 후 프로그램 제안이 없자 생활고를 겪었다는 임성민은 "2005년에도 일이 없었는데 그때는 아무도 안 만났다. 돈이 없어서. 사람을 만나면 주로 사는 편이었는데 살 수가 없고, 그러다 보니 점점 전화를 안 받게 됐다"고 씁쓸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있던 적금 다 깨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다 깼다. 독촉 전화가 오길래 '일이 없어서 보험비를 못 내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국민연금도 중단해달라고 했다. 그러니까 받아주더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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