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반도체 부품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11시31분쯤 경기 오산시의 한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산시 양산동에 위치한 일반철골구조물로 지어진 연면적 193㎡ 규모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이날 오후 12시22분쯤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일 오전 11시31분쯤 경기 오산시의 한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산시 양산동에 위치한 일반철골구조물로 지어진 연면적 193㎡ 규모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이날 오후 12시22분쯤 완진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 1동이 전소됐고 스테인레스 배관 자재 및 연마기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휴일을 맞아 공장 미가동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현재 나보다 더 유명"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
- "전국에 남은 5억 1등 복권 단 2개, 그중 1개 내가 당첨"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만삭' 김윤지, 수영복 입고 드러낸 'D라인' [N샷]
- 나날이 더 예뻐지는 혜리, 인형 같은 비주얼…반전 볼륨감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