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큰 수술 후 검진 앞두고 눈물 "두려워질 때 있어"[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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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큰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려워질 때가 있다. 매일이 그렇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훅 밀려들 때면 추스를 수 없을 정도로 공포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울어버리는 게 낫다. 어제도 그랬다. 한참을 울었더니 모든 게 가라앉았다. 눈만 팅팅 부었을 뿐"이란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 여러 차례 검진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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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려워질 때가 있다. 매일이 그렇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훅 밀려들 때면 추스를 수 없을 정도로 공포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울어버리는 게 낫다. 어제도 그랬다. 한참을 울었더니 모든 게 가라앉았다. 눈만 팅팅 부었을 뿐"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섯 번째 검진이 다가오고 있다. 잘 지나가길 바라며"란 말을 해시태그했다.
사진 속엔 울고 난 뒤 마음을 진정시킨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 수만 있다면 내가 아프고 싶다. 행복하길 바란다",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우세요", "너무 두려워마세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입상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 여러 차례 검진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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