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롤모델' 신유, 아쉽게 '복면가왕' 가왕전 탈락.."난 무소유"

배효주 2022. 10. 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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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트로트 왕자 신유가 '복면가왕'에 떴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해 가왕전까지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신유는 "17년을 트로트만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원조 트로트 왕자인 신유, 임영웅이 그를 롤모델로 지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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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조 트로트 왕자 신유가 '복면가왕'에 떴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해 가왕전까지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신유는 "17년을 트로트만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가왕에 욕심이 있지 않았나"는 말에 "저는 무소유다.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원조 트로트 왕자인 신유, 임영웅이 그를 롤모델로 지목하기도 했다. 신유는 "그동안 참 열심히 했구나, 훈장 같아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또, "데뷔 15년이 좀 넘었다"는 신유는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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