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체육관 아니고 집이라고?.. 입 '떡' 벌어지는 크기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오셨어요 근데 또 한동안 못볼것같아요 갑자기 다음주부터 여행계획이 많다며 춘천부터 울진 제주도까지...가야한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자꾸 여행계획을 말씀하시네요 내년엔 유럽일주도 가신다는데 아무래도 여권부터 숨겨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도못보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양미라의 친정어머니와 아이의 모습. 두 사람은 넓은 거실에서 트램펄린을 하고 장난감 자동차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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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