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주택 화재로 거동 불편 50대 사망(종합)
정회성 2022. 10. 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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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6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한 주택에 불이 났다는 여러 목격자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20명, 장비 8대를 동원해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마쳤다.
A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불이 난 집 안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사망 인과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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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일 오후 3시 6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한 주택에 불이 났다는 여러 목격자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20명, 장비 8대를 동원해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마쳤다.
불이 꺼진 집 안에서는 이 집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화 등 범죄혐의점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불이 난 집 안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사망 인과성을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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