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용병 투입..럭비 국대 안드레 진 복귀 (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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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안드레 진이 돌아온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4탄을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에 긴급 용병이 투입된다.
'어쩌다벤져스'는 7개월 만에 돌아온 안드레 진과 함께 경기도 포천 최강 팀 '소흘FC'와 평가전을 치른다.
'어쩌다벤져스'와 '소흘FC'의 평가전은 오늘(2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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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안드레 진이 돌아온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4탄을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에 긴급 용병이 투입된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 안드레 진이 무릎 부상을 딛고 7개월 만에 컴백한 것.
녹화 당시 안정환 감독의 양아들로 불렸던 축구 실력자 안드레 진은 재활 기간 동안 안정환 감독에게 감동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반면 조원희 코치에게는 서운함을 토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더불어 안드레 진은 박제언에게 “내 자리를 임시로 맡아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수비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어쩌다벤져스’는 7개월 만에 돌아온 안드레 진과 함께 경기도 포천 최강 팀 ‘소흘FC’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한 ‘소흘FC’를 상대로 전국 도장 깨기만큼이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어쩌다벤져스’와 ‘소흘FC’의 평가전은 오늘(2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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