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사격 서동영, 경찰청기 2관왕 명중

박진명 기자 2022. 10. 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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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서동영이 '제3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고부 50m 개인ㆍ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서동영은 2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 결선에서 강지성ㆍ서준혁ㆍ김승욱이 팀을 이뤄 1천840점을 쏴 서울고(1천827점)을 제치고 주니어신기록(종전 1천839점)으로 우승했다.

또 서동영은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임철민(서울체고)을 16-12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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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복사 단체전에서 주니어신기록을 세운 인천체고 사격 선수들 사진|문원기 코치 제공

[STN스포츠]박진명 기자=인천체고 서동영이 '제3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고부 50m 개인ㆍ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서동영은 2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 결선에서 강지성ㆍ서준혁ㆍ김승욱이 팀을 이뤄 1천840점을 쏴 서울고(1천827점)을 제치고 주니어신기록(종전 1천839점)으로 우승했다.

또 서동영은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임철민(서울체고)을 16-12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권유나ㆍ오세희ㆍ김도연이 1천822점을 기록했지만 대회신을 기록한 태릉고(1천838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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