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관사, 전시공간으로 조성

김아연 2022. 10.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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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민선 전북도지사들이 27년 동안 사용해 온 전주 한옥마을 관사가 내년 하반기쯤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전라북도는 김관영 지사가 약속한 관사 환원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시 공간으로 바꿔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사 1층에는 전라북도 생활사를 담은 '생활사 박물관'이, 2층에는 민선 도지사 역사를 담은 '도백의 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운영 시간 이후에는 외빈용 회담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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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민선 전북도지사들이 27년 동안 사용해 온 전주 한옥마을 관사가 내년 하반기쯤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전라북도는 김관영 지사가 약속한 관사 환원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시 공간으로 바꿔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사 1층에는 전라북도 생활사를 담은 '생활사 박물관'이, 2층에는 민선 도지사 역사를 담은 '도백의 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운영 시간 이후에는 외빈용 회담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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