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최소 8714명 확진..어제의 절반 이상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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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7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7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59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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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시간대 전날比 1만543명, 전주比 2701명↓
수도권 4873명…대구 제외 비수도권 3841명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개천절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7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7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1만9257명보다 1만543명, 1주 전인 지난달 25일의 1만1415명보다는 2701명 각각 적다.
수도권에서 모두 4873명(55.9%)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2754명, 서울 1643명, 인천 476명 순이다.
대구를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는 3841명(44.1%)이 확진됐다. 경북 716명, 경남 552명, 강원 457명, 충남 410명, 전북 286명, 광주 245명, 부산 240명, 전남 222명, 대전 202명, 충북 190명, 울산 189명, 제주 112명, 세종 20명이다. 대구 지역 확진자 집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597명이었다. 지난달 30일(2만8497명)과 이달 1일(2만6960명)에 이어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가장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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