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지훈 변호사 "이승엽 변호해준 적도..수임료는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훈 변호사가 이승엽의 변호를 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박지훈 변호사가 복면 가수로 분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기억에 남는 의뢰인이 있나"는 질문을 받은 박지훈 변호사는 "이승엽 선수 일을 한 번 해준 적이 있다"며 "'수임료 얼마 드려야 하냐'고 하길래, '홈런 쳐주세요'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지훈 변호사가 이승엽의 변호를 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박지훈 변호사가 복면 가수로 분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지훈 변호사는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억에 남는 의뢰인이 있나"는 질문을 받은 박지훈 변호사는 "이승엽 선수 일을 한 번 해준 적이 있다"며 "'수임료 얼마 드려야 하냐'고 하길래, '홈런 쳐주세요'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 패널인 신봉선은 상담을 하고 싶다면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차마 꺼내지 못할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시母가 SNS 팔로우? 난 차단‥시누이 단톡방도 나왔다”(살림남2)
- 노현희 “7년 결혼해 살다 이혼, 母와 살며 손 하나 까딱 안 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한가인 “7살 딸, 내게 여신하기엔 얼굴 틀렸다고”(신들의 사생활)[결정적장면]
- 안재욱 불륜, 장모 이어 처제에도 발각 “당사자 빼고 다 알아”(디 엠파이어)[어제TV]
- 금융 집안 이서진, 600억 재산설 재조명 “집사+도우미만 6명”(행복한 아침)
- 故최진실, 오늘(2일) 14주기…여전히 그리운 스타
- “탈모 오고 있어” 임주환, 이하나 옷 벗기다 머리채 잡히고 고백 (삼남매가)[어제TV]
- 이수근 “정우성 사우나서 목격, 쩍벌하고 거울 봐”(아는 형님)[결정적장면]
- 박현빈 “부모님 비밀번호 알고 신혼집 방문 벌컥 열어” (동치미)[결정적장면]
- 정소녀 “딸 결혼하고 첫 명절에 안 와, 나도 부모인데” (동치미)[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