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 선전한 유소연,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 [어센던트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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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한국시간)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어센던트 LPGA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상금 17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유소연은 대회 셋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6위(합계 8언더파)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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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월 30일(한국시간)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어센던트 LPGA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상금 17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유소연은 대회 셋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6위(합계 8언더파)로 올라섰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대하는 유소연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티샷이 좋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반면에 퍼팅이 잘 되어 3언더파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었고, 페어웨이 안착 13개 중 7개에 그린 적중 13개, 퍼팅 수 28개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처럼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은 유소연은 "댈러스에 많은 한인들이 살고 계시고, 또 댈러스 분들뿐만 아니고 이 지역에 계신 분들과 주니어 골퍼들도 많이 나와서 응원해주신 덕에 재미있게 경기했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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