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이 코스는 똑똑한 플레이가 필요" [어센던트 LPGA]

강명주 기자 2022. 10. 2.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30일(한국시간)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어센던트 LPGA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상금 17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김아림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후반이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퍼팅에 아쉬움이 조금 남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어센던트 LPGA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에 출전한 김아림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_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월 30일(한국시간)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어센던트 LPGA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상금 17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김아림은 대회 셋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9위(합계 7언더파)로 올라섰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김아림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후반이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퍼팅에 아쉬움이 조금 남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 13개 중 10개에 그린 적중 14개, 퍼팅 수 29개를 써냈다.



 



그린 위 플레이에 관해 묻자, 김아림은 "나는 그린을 읽는 것이 참 어렵다"면서 "본대로 가긴 하는데, 내가 잘못 읽는 것 같다. 1, 2, 3라운드를 했던 경험으로 내일은 잘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답했다.



 



김아림은 최종라운드에 대해 "내일 핀 위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핀 위치에 따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여기는 똑똑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공격하기보다는 핀 위치에 따라 공략을 해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