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X지석진, 4연속 GO→똥손 등극..복불복 결과는? [종합]

지민경 2022. 10. 2.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연속 GO를 고른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행운이 찾아올까.

힌트를 받은 하하와 양세찬을 비롯해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스톱을 선택했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고를 선택했다.

지석진과 유재석은 열심히 걸어 올라가면서도 분량을 뽑기 위해 쉬지 않고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은 고를 골랐고, 전소민, 김종국, 송지효가 스톱을 골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4연속 GO를 고른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행운이 찾아올까.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에서 펼쳐진 복불복 힐링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철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차에서 내리기도 전 고(GO)와 스톱(STOP)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고심 끝에 하나를 선택했다. 전소민과 김종국, 송지효는 스톱을 선택했고, 다른 멤버들은 고를 선택했다. 스톱을 선택한 멤버들은 두부전골을 먹을 수 있었고, 고를 선택한 멤버들은 차에서 김밥을 먹으며 오프닝 장소로 바로 이동해야 했다.

이날 레이스는 복불복 레이스로, 멤버들은 매 라운드 마다 고와 스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힌트를 받기 위해 첫 미션 달걀 스매싱에 도전한 멤버들은 게임 결과 하하와 양세찬이 힌트를 받게 됐다. 힌트를 받은 하하와 양세찬을 비롯해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스톱을 선택했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고를 선택했다.

스톱을 선택한 멤버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이였고, 고를 선택한 멤버들은 전망대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것. 지석진과 유재석은 열심히 걸어 올라가면서도 분량을 뽑기 위해 쉬지 않고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에 올라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던 멤버들은 두 번째 미션을 받았다. 두 장의 카드를 뽑아 카드 숫자의 합이 큰 사람이 힌트를 받는 것. 그 결과 전소민과 김종국, 지석진이 힌트를 받게 됐다. 고 힌트는 영어였고, 스톱 힌트는 물결 소리였다. 하하,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은 고를 골랐고, 전소민, 김종국, 송지효가 스톱을 골랐다.

고를 고른 멤버는 한탄강 래프팅을 해야했고, 스톱을 고른 멤버는 유유자적 통통배를 타게 됐다. 전소민, 김종국, 송지효는 통통배를 타고 편안하게 경치를 즐겼고, 하하,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은 노 젓기부터 배우며 본격 래프팅을 즐겼다. 네 멤버는 무서움에 떨면서 급류를 텄다.

세 번째 미션은 이날 찍은 자신의 사진의 행복도 지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송지효와 전소민이 힌트를 받게됐다. 유재석, 하하, 지석진, 양세찬은 변함없이 고를 골랐고,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또 한 번 스톱을 골랐다. 결과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