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수변공원 1.5km 테마 보행로 조성으로 경관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수변공원의 보행로 경관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남양주시회 이진환 의원(다산 1·2동, 양정동)은 김용민 국회의원실, 시 관계부서,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다산수변공원 보행로 1.5㎞ 공사구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완공되면 구도심과 신도시 잇는 산책 명소될 전망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다산수변공원의 보행로 경관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남양주시회 이진환 의원(다산 1·2동, 양정동)은 김용민 국회의원실, 시 관계부서,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다산수변공원 보행로 1.5㎞ 공사구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다산수변공원 가로녹지 특화사업은 왕숙천변 1.5㎞ 구간에 관목 약 7만3000주, 자엽안개와 둥근소나무 약 200주, 스테이지석 80개를 설치해 특화된 보행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달 말 가로녹지 특화사업이 완공되면 왕숙천을 따라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산책 명소가 시민들 앞에 선보일 전망이다.
시민단체 다산총연합회에서 활동한 바 있는 이진환 시의원은 "산책로 재포장으로 테마 보행로 조성이 완료되면 선형공원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진행 예정이고,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에서 진행하던 중앙공원 전망대 개선 사업과 지금지구 공원경관 개선의 다산 브랜드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