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89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누적 41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9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360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931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1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9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3603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40명, 남구 55명, 동구 31명, 북구 37명, 울주군 2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931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910명, 병상 치료자는 2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6%다. 병상 가동률은 7.1%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19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안재욱, 5년 전 음주운전 회상 "본의 아니게 자숙…1~2년 수입 없어 힘들었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
- "전국에 남은 5억 1등 복권 단 2개, 그중 1개 내가 당첨"
- 나날이 더 예뻐지는 혜리, 인형 같은 비주얼…반전 볼륨감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