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89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누적 419명

조민주 기자 2022. 10.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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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9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360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931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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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PCR검사 의무 해제 이틀 째인 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외국인 관광객들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9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3603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40명, 남구 55명, 동구 31명, 북구 37명, 울주군 2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931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910명, 병상 치료자는 2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6%다. 병상 가동률은 7.1%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19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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