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선 전 광주고검장, 변호사 개업
정유선 2022. 10. 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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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구본선 전 광주고검장(54·사법연수원 23기)이 변호사로 개업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 전 고검장은 최근 변호사 개업 신고를 마치고 곧 업무를 시작한다.
인천출신인 구 전 고검장은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광주고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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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구본선 전 광주고검장(54·사법연수원 23기)이 변호사로 개업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 전 고검장은 최근 변호사 개업 신고를 마치고 곧 업무를 시작한다.
인천출신인 구 전 고검장은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광주고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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