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선 도로에 누워 잠을 자다니"..승용차 몰고가던 운전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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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몰고 가던 운전자가 8차선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을 발견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은 도로가에 세워진 앞뒤 트럭 사이에 누워 있었으며, 상반신이 차들이 지나가는 곳에 노출되어 있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차가 달리는 차도에 머리를 내놓고 잠을 자고 있다.
다행이 운전자는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을 발견한 후 다른 차를 막고 경찰을 불러 비극을 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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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운전자가 8차선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을 발견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은 도로가에 세워진 앞뒤 트럭 사이에 누워 있었으며, 상반신이 차들이 지나가는 곳에 노출되어 있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도로에서 주무시는 미친 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글쓴이는 “코너길이고 8차선 길인데 머리를 차선에 걸치고 자고 있어 경찰을 불러서 (집으로)보냈다”면서 “누구 인생 망치려고 이렇게 (도로에서) 자는지”라며 개탄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차가 달리는 차도에 머리를 내놓고 잠을 자고 있다. 운전자가 빨리 달리거나 전방만 주시하고 운전을 했다면 큰 사고가 날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다행이 운전자는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을 발견한 후 다른 차를 막고 경찰을 불러 비극을 피할수 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죽어도 상관 안해야 한다” “선량한 시민이 사람하나 살렸네요” “자살 시도중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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