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탕 온탕 오가다..강릉 사우나서 60대 여성 심정지 병원 이송
신관호 기자 2022. 10.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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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강릉시의 한 사우나에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6분쯤 강릉시의 한 사우나에서 A씨(65)가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당시 A씨가 목욕시설 내 냉탕에서 온탕으로 이동한 뒤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를 보이며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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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강원 강릉시의 한 사우나에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6분쯤 강릉시의 한 사우나에서 A씨(65)가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당시 A씨가 목욕시설 내 냉탕에서 온탕으로 이동한 뒤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를 보이며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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