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진성, 암 투병 신경쓰여 예능 섭외 추천→날 '엄마'라 불러"(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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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진성과 친분을 쌓게 된 사연을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6회에서는 장윤정이 중년남자 트로트 그룹 '트롯꼰대즈'를 기획, 노래 강사로 진성을 초빙했다.
장윤정은 이런 진성과의 인연을 묻자 "활동할 때는 거의 마주치지 않았다. 한 번 편찮으셨잖나. 투병하실 때 친하지도 않는데, 연락처도 모르는데 자꾸 마음이, 신경이 쓰이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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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윤정이 진성과 친분을 쌓게 된 사연을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6회에서는 장윤정이 중년남자 트로트 그룹 '트롯꼰대즈'를 기획, 노래 강사로 진성을 초빙했다.
장윤정은 이런 진성과의 인연을 묻자 "활동할 때는 거의 마주치지 않았다. 한 번 편찮으셨잖나. 투병하실 때 친하지도 않는데, 연락처도 모르는데 자꾸 마음이, 신경이 쓰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회복해 나오시자마자 찾아가서 '너무 걱정했다'고. 예능 나갈 때 '진성 씨 같이 나가면 안 될까요'라고 했더니 진성 선배님이 저를 '엄마'라고 부르신다. 선배님은 제게 고마운 부분이 있으신지 연락드리면 언제든지 와주시더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성은 50대에 림프종 혈액암, 심장판막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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