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전 자치분권기획단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학홍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이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한다.
2일 경상북도는 김 전 단장이 오는 6일 신임 행정부지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전 단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김 전 단장은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지역혁신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홍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이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한다.
2일 경상북도는 김 전 단장이 오는 6일 신임 행정부지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전 단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김 전 단장은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지역혁신정책관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1993년 4월부터 약 12년 7개월 동안 창조경제산업실장 등 경북도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김 부지사가 경북도와 중앙부처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새롭게 시작하는 도정을 안정적으로 보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병 선언 다음날 우크라에 요충지 뺏긴 푸틴…'핵 카드' 쓸까
- 父는 그랬는데 딸은…? 이양희 저격한 이준석
- 대통령실, 순방효과 복원 총력…"IRA 해결 가능성 높여"
- 청와대 개방 146일만에 관람객 200만명 돌파
- 불리한 진술한 증인에 앙심…보복 폭행한 50대 징역형
- 2만3597명 확진, 사흘 연속 3만명 밑…위중증 353명·사망 44명
- 발달장애 딸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 친모 항소심도 징역 6년
- 예산 부족한 데 행사 비용은 '펑펑'…해경 예산 낭비 논란
- 돈 찾으러 갔다가…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은 비번 경찰관
-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비…호우특보 발령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