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림항공관리소, 산행 중 부상당한 등산객 안전하게 구조

전남=나요안 기자 2022. 10. 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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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속 영암산림항공관리소(이하'관리소')는 2일 오전 11시 20분경 전남 화순군 백아산 정상 부근에서 어깨부상을 당한 A씨(42)를 헬기에 의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관리소 소속 구조 헬기는 산행 중 넘어져 어깨가 탈골돼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헬기는 산 정상부 착륙장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관리소 계류장에 착륙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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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전남 화순군 백아산 정상에서 부상당한 등산객 구조.

산림청 소속 영암산림항공관리소(이하'관리소')는 2일 오전 11시 20분경 전남 화순군 백아산 정상 부근에서 어깨부상을 당한 A씨(42)를 헬기에 의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관리소 소속 구조 헬기는 산행 중 넘어져 어깨가 탈골돼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헬기는 산 정상부 착륙장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관리소 계류장에 착륙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김호철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중 크고 작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다"며 "충분한 준비운동과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확인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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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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