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최대 상금 4억의 주인공은?..최후의 1인 공개

최혜진 기자 2022. 10.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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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 4억의 상금을 걸고 생존 전쟁을 펼쳐오던 입주자들 가운데 최후의 1인이 탄생할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예고편에서는 최종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을 찾기 위한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지막 상금을 놓고 장명진 지반 이시윤 임현서에게 최종 미션이 주어졌다.

임현서도 "마지막 순간이 두렵다"는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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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A
'펜트하우스'에서 4억의 상금을 걸고 생존 전쟁을 펼쳐오던 입주자들 가운데 최후의 1인이 탄생할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예고편에서는 최종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을 찾기 위한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지막 상금을 놓고 장명진 지반 이시윤 임현서에게 최종 미션이 주어졌다. 장명진은 "생각도 못 했던 미션"이라며 탄식했다. 본격적으로 미션이 시작되자 그는 "제가 이루안 님과 서출구 님을 배신한 사람"이라는 뜻밖의 고백에 이어 "그게 진짜 진실인지 임현서 님에게 여쭤보고 싶었다"며 압박을 이어갔다. 소신 있는 장명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반 씨는 마음에 안 들었어요.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어요"라며 계속되는 질문으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끝없는 공격에 지반은 "짜증난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임현서도 "마지막 순간이 두렵다"는 심정을 밝혔다. 함께 손을 잡고 서출구와 이루안을 탈락시키며 강력한 연합을 타파시킨 세 사람의 분열에 이시윤은 "압도적으로 내가 유리하다"며 자신감이 차올랐다.

한편, 이어진 장면에서 임현서는 "우승을 너무 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카이스트 재학생 수재 이시윤은 "무조건 그 돈을 위해서"라며 우승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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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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