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고양·파주에 호우예비특보 발효..최대 120mm

송용환 기자 2022. 10. 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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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동진함에 따라 경기 김포·고양·파주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들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발효시각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다.

일부 지역의 경우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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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고양·파주지역에 2일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경기북부 연천 군남댐 모습. 2015.7.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동진함에 따라 경기 김포·고양·파주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들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발효시각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다.

이 비는 3일 낮 12시쯤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120㎜까지다.

일부 지역의 경우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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