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음성 1천가구 이상 지방 브랜드 대단지 분양

이석희 입력 2022. 10. 2. 17:27 수정 2022. 10.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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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분양
전국 15개 단지, 5650가구 공급
이번주 분양시장은 지방 위주로 청약이 이뤄진다. 1000가구 안팎 대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해당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7일 전국 15곳에서 총 5650가구(오피스텔·임대·공공분양·사전청약 포함)가 청약 접수를 한다.

수도권에선 임대 후 분양 전환에 나선 '반월자이더파크'가 청약 접수를 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일대에 들어선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9층, 8개동, 총 468가구 규모다. 2016년 준공됐으며 5년 의무임대 기간이 지나 분양 전환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발생한 공가 118가구에 대한 청약이 이번에 진행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75㎡, 84㎡ 세 가지이며 분양가는 각각 2억6000만원, 3억2000만원, 3억5000만원대다. 이 단지 전용 84㎡가 지난 8월 20일 4억4000만원(3층)에 거래된 바 있다.

지방에서는 경남 사천, 전남 광양, 충북 음성 등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우선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일대에서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가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1047가구로 조성되며 펜트하우스 4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다. 신설될 예정인 항공우주청 등 항공 관련 인프라스트럭처와 가까운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선 유일하게 바다와 인접해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3000만원대다.

광양시 마동 일원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양 라크포엠' 공급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920가구 규모이며 전용 84~159㎡로 구성됐다. 광양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들어서며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과 가까워 종사자라면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3000만원대다.

GS건설은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총 1505가구 규모이며 전용 59~116㎡로 채워졌다. 인근에 용천초와 무극중 등이 위치한 '학세권'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9000만원대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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