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최준희 "입원 안했는데"..최환희 "사고 소식에 입원한 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년대 최고 인기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동생인 최준희의 접촉사고와 관련해 언급했다.
앞서 최환희는 이날 모친이자 90년대 최고 인기 배우였던 고(故) 최진실 14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 최진실의 묘소를 외할머니와 찾은 뒤, 뉴스1과 만나 "동생 최준희 친구 차를 타고 가다가 살짝 교통사고가 났다"라며 "크게 다친 건 아니지만, 입원해서 같이 오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90년대 최고 인기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동생인 최준희의 접촉사고와 관련해 언급했다.
최환희는 2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최준희가 교통사고로 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입원을 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환희는 이날 모친이자 90년대 최고 인기 배우였던 고(故) 최진실 14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 최진실의 묘소를 외할머니와 찾은 뒤, 뉴스1과 만나 "동생 최준희 친구 차를 타고 가다가 살짝 교통사고가 났다"라며 "크게 다친 건 아니지만, 입원해서 같이 오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뒤 최준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초에 입원을 안 하고 있었는데 퇴원을 했는지 어디 있는지, 서로한테 관심 없는 거 너무 티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접촉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진 최준희는 부상이 심하지 않아 이날 오후 모친인 고 최진실 묘소를 찾았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과 영화 '고스트 맘마', '마요네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의 사이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1녀를 뒀다.
고인은 2008년 10월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