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양의지 배터리, '깔끔한 세이브' [사진]
최규한 2022. 10. 2. 17:18
[OSEN=잠실, 최규한 기자] NC가 LG를 꺾고 5위 추격 의지를 이어갔다. 2위 LG가 패배하면서 1위 SSG의 정규 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이 됐다.
NC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어렵게 승리했다. 4번타자로 나선 박건우가 천금의 결승타를 때렸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NC 투수 이용찬과 포수 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0.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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