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화엄문화제' 마지막 날..순례 3천명 참가

구영슬 2022. 10. 2.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의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에서 사흘째 열리고 있는 화엄문화제에서 평화방생 순례가 진행됐습니다.

화엄문화제 마지막 날인 오늘(2일) 스님과 재가불자 등은 화엄사에서 천은사까지 8km 순례길을 걷는 '화엄사 상월결사 평화방생 순례'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순례에 참여한 스님과 재가불자, 일반인 등은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30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개막한 화엄문화제는 '화엄, 길'을 주제로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화엄사
지리산의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에서 사흘째 열리고 있는 화엄문화제에서 평화방생 순례가 진행됐습니다.

화엄문화제 마지막 날인 오늘(2일) 스님과 재가불자 등은 화엄사에서 천은사까지 8km 순례길을 걷는 '화엄사 상월결사 평화방생 순례'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순례에 참여한 스님과 재가불자, 일반인 등은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30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개막한 화엄문화제는 '화엄, 길'을 주제로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문화제 최대 행사인 화엄음악제를 비롯해 불교 전통의식인 영산제, 어머니의길 걷기대회 등이 성황리에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