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신수도 해안도로서 자전거 타던 50대 여성 다쳐

한송학 기자 2022. 10. 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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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12시13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 50대 여성 A씨가 자전거를 타다 미끄러져 머리를 다쳤다.

A씨 등 5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신수도에 입도해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다 유람선 선착장 부근에서 A씨가 자전거 운전 부주의로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오른쪽을 다쳐 일부 출혈이 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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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를 이송 중인 사천해경(사천해경 제공). 2022.10.2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2일 낮 12시13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 50대 여성 A씨가 자전거를 타다 미끄러져 머리를 다쳤다.

A씨 등 5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신수도에 입도해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다 유람선 선착장 부근에서 A씨가 자전거 운전 부주의로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오른쪽을 다쳐 일부 출혈이 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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