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母 묘소서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똑같이 생겼네"

강민선 2022. 10.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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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엄마의 묘소를 찾았다.

2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모친인 故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최진실의 묘소에 마련된 그의 기념비 사진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는 내용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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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엄마의 묘소를 찾았다.

2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모친인 故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최진실의 묘소에 마련된 그의 기념비 사진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는 내용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그는 차가 밀려 모친의 묘소에 늦게 도착했다는 내용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계약을 통해 배우 데뷔를 예고했으나, 돌연 계약을 해지한 뒤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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