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흘 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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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2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유기농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개장 사흘째인 이날 정오께 1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게이트 앞에서 김양 가족에게 푸짐한 선물과 꽃다발을 선사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장 사흘째 1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어 관람객 목표 72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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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2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유기농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개장 사흘째인 이날 정오께 1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주인공은 충주에서 온 7살 김세인양이다.
부모, 동생과 함께 온 김양은 주변의 축하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양의 어머니 정소울씨는 "아기들이 있다 보니 평소에도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고 자주 찾아본다"며 "2015년에도 유기농엑스포에 왔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게이트 앞에서 김양 가족에게 푸짐한 선물과 꽃다발을 선사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장 사흘째 1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어 관람객 목표 72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20만 번째, 30만 번째, 50만 번째, 72만 번째 등 수시로 방문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유기농엑스포는 충북도와 괴산군, 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IFOAM)가 공동 주최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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