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머리다친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 이송

차용현 2022. 10. 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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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12시13분께 사천시 신수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미끄러져 머리를 다친 A(56·여)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일행 4명과 오전 10시30분께 신수도에 입도해 자전거를 타다가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남편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A씨를 육지로 이송한 후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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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남해안 섬마을에서 자전거 타던 50대 여성이 머리를 다쳐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12시13분께 사천시 신수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미끄러져 머리를 다친 A(56·여)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일행 4명과 오전 10시30분께 신수도에 입도해 자전거를 타다가 부주의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남편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A씨를 육지로 이송한 후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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