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에이즈 무료검사 연중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에이즈(HIV·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즈는 주로 성관계로 인해 감염되고 있어 올바른 피임기구 사용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염이 의심되면 12주 이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이즈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나 증상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의심이 되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에이즈(HIV·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즈는 주로 성관계로 인해 감염되고 있어 올바른 피임기구 사용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염이 의심되면 12주 이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이즈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나 증상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의심이 되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아야 한다.
남구보건소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에이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남성용 피임기구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가 지난 6월 7일 이후 전면 재개되면서 성매개 감염병 검사 및 건강진단 결과서(옛 보건증) 발급 등도 가능하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차별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
- "200억 넘는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사실무근"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 나기도"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입연다 "조카 탓 오해 받아"